JTBC가 지난달 7일부터 9일 사이 보도한 '아동·청소년 성범죄 목사 추적' 보도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하는 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민언련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종교 내 성범죄자 문제를 처음으로 공론화했다"며 "취재를 통해 확보한 명단을 교단에 보내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