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코로나 장발장' 기획보도…'이달의 방송기자상'



지난 7월부터 넉 달 동안 뉴스룸이 집중 보도한 '코로나 장발장' 시리즈가 방송기자연합회의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심사진은 코로나 시대에 쉽게 지나치기 쉬운 사안을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앞서 뉴스룸은 구운 달걀 열여덟 개를 훔치고 징역 1년 형을 받은 사례를 시작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문제점을 깊이 파헤쳤고, 국회의 개정안과 현직 판사들의 위헌제청을 이끌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