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집중 보도한 '강기윤 의원 편법 증여 및 법안 셀프발의'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쉽게 파헤치기 어려운 국회의원 편법 증여와 이해충돌 의혹을 끈질기게 취재해 탐사 보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뉴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1월 뉴스룸은 강 의원이 가족 회사들을 통해 자녀에게 편법 증여를 하고 있다는 의혹과 본인이나 가족이 금전적 이익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법안들을 대표 발의한 사실 등을 추적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