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2월 1일 JTBC뉴스가 문을 엽니다

JTBC 뉴스가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로 JTBC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신문에서 쌓은 경륜과 방송에 대한 애정으로 차원이 다른 뉴스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JTBC '뉴스 10' (월~금 오후 9:55~10:50)

뉴스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JTBC 뉴스 10'은 이 기본 명제에 충실하기 위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더 먼 곳까지, 더 넓게 보고, 더 빠르고, 더 정확한 뉴스를 시청자의 안방으로 배달합니다. 뉴스 속에 있는 '그들'의 세상사가 아닌 우리가 사는 '세상'의 뉴스를 전하기 위해 JTBC는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많은 땀을 흘립니다. 진실을 파헤치는 뉴스, 쉽고 친절한 뉴스, 잘못된 점은 반성하는 뉴스. 12월 1일 오후 10시부터 대한민국 뉴스 새 역사의 주어는 'JTBC 뉴스 10'입니다.

 

◎ 하루에 꼭 필요한 비타민 '뉴스전망대' (월~금 오전 6:00~7:00)

세상의 시계와 나의 시계에 시차가 있다면? 매일 아침 JTBC '뉴스전망대'를 60분 동안 복용해 보세요. 일반뉴스는 물론 날씨?교통정보와 신문읽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과다복용의 부작용은 없지만 띄엄띄엄 섭취했을 경우 '뉴스 비타민' 결핍으로 세상과의 접점이 어긋날지도 모릅니다. 세상사로부터 당신이 고립되는 것을 막아주는 신개념 비타민, '뉴스전망대'입니다.

 

◎ 다채로운 콘텐츠 'JTBC 모닝쇼7' (월~금 오전 7:00~8:00)

미리 만든 영상을 내보내기만 하는 뉴스는 일방적이다? 간결하게 압축된 문장이 건조한 음성으로 흘러나온다? 생활정보를 토크쇼로 진행하는 'JTBC 모닝쇼 7'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정보는 쉽고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사람이 뉴스를 전하는 통로인 만큼 'JTBC 모닝쇼'의 컨텐츠에는 36.5도의 인간적인 온기가 배어 있습니다.

 

◎ 불합리·부조리를 고발한다 '탐사코드 J' (일 오후 11:20~12:10)

뉴스는 1회용이 아닙니다. 한 번 접하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회현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탐사코드 J'는 단편적인 사회현상에서는 파악할 수 없는, 사안의 깊은 곳에 자리 잡은 팩트의 진실을 브라운관에 담습니다. '탐사'는 수식어가 아닙니다. '탐사코드 J'는 기존 탐사보도의 'Extreme version'입니다.

 

◎ 시청자가 원하면 만나러 간다 '선데이 피플&피플' (일 오전 7:50~8:30)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질문할 권리를 가진 사람, JTBC 기자는 그 권리 하나만으로 시청자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갑니다. JTBC는 듣는 사람을 위한 질문을 던집니다. '선데이 피플&피플'은 셀러브리티, 정치인, CEO 등을 만나 나눈 대화를 재료로 출연자와 시청자 사이에 소통의 다리를 놓습니다.

 

12월 1일, JTBC 뉴스가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걸어 시청자에게 가까이 가겠습니다. JTBC의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